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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금보조 금액의 내용

추위와 폭설로 유난히도 극성스러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이제는 기운이 완연한 이때에 지원한 대학들로부터 합격통지를 받은 학생들은 지금껏 짓눌리어 왔던 온갖 짐에서 풀려나고 있을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결과를 받은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를 보낸다.  지금은 학생들이 입학을 지원한 모든 대학들로부터 합격통보를 받고 이와 더불어 학자금보조를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학자금보조의 내역서를 받는 시기이다.  5 1 까지 자녀가 진학할 대학을 정해서 대학에 통보를 해주어야 하는데 대학을 정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학자금보조도 고려를 하여야 한다.  특히 요즘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학자금보조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때보다도 크다.

같은 내용으로 신청를 했어도 학자금보조의 내용은 대학별로 판이하게 다르다. 내용들을 몰라서 어느 것이 무상보조인지 어느 것이 융자인지를 구분을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의 문의 전화를 많이 받고 있기에 지면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한다.

대학에서 학자금보조금의 내용을 보면 나중에 갚지 않아도 되는무상보조금 나중에 갚아야 하는학생융자’, 그리고근로장학금으로 구분을 있다. 대학을 정할 학자금보조가 몫을 차지하는데 이것을 구분할 있어야 대학을 정하는 도움이 된다. 나중에 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보조금은 아래와 같다.

1. Pell Grant: 연방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가장 기본적인 무상보조금이며 가정의 수입과 자산에 의해 금액이 결정이 되며 연방정부에서 직접 관리를 한다.

2. FSEOG: Pell Grant 받을 자격이 되는 학생에게 추가로 지원해 주는 무상보조금이며 이것은 Pell Grant와는 달리 학교에서 관리를 하므로 성적이 좋지 않거나 학자금보조신청 마감일을 지나서 신청한 경우에는 받을 없게 된다.

3. ACG(Academic Competitiveness Grant):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 중에서 Pell Grant 받는 학생들에게 대학신입생에게는 최고 750,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GPA 3.0이상) 에게는 최고 1300 까지 지원해 주는 무상보조금.

4. SMART(The National Science and Mathematics Access to Retain Talent Grant): 3,4학년으로 진급하는 학생 Pell Grant 받는 학생에게 최고 4000불까 지원해 주는 무상보조금. 

5. TEACH(Teacher Education Assistance for College and Higher Education): 대학 졸업 저소득층으로 분류된 지역의 공립학교나 사립학교에서 교사가 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 매년 4,000불씩 지원해 주는 무상보조금.

6. TAP: 뉴욕주 거주학생이 뉴욕주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뉴욕주에서 지원해 주는 무상보조금

7. TAG: 뉴져지주 거주학생이 뉴져지주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뉴져지주에서 지원해 주는 무상보조금

8. CAL: 캘리포니아 거주학생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원해 주는 무상보조금

9. 그외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각종 scholarship

학생융자는 다음과 같다.

1. Federal Direct Loan: 연방정부로 부터 직접 융자금액을 받고 연방정부에 직접 갚는 융자이며, 학생이 재학중에는 이자가 없는 보조성(Subsidized) 이자가 발생하는 비보조성(Un-subsidized) 두가지가 있다.

2. Perkins Loan: 연방정부에서 후원하여 대학에서 관리하는 융자이며 이자율은 5% 고정이다. 학생이 재학중에는 이자가 없는 보조성이며 융자금 상환은 졸업 9개월후부터 원금을 갚기 시작한다. 매년 최고 4,000달러씩 받을 있다.

3. PLUS Loan: 학생이 받은 재정보조금으로도 학비가 충당이 안되는 경우 부모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 학생이 아닌 부모가 학자금을 융자하는 프로그램으로 비보조성이어서 융자금을 받는 순간부터 이자가 부과되며 융자 시작 60 이내 시점부터 부모가 돈을 갚기 시작해야 된다. 이자율은 고정이며 현재 7.9%이다. 다른 개인융자와 달리 담보가 필요없지만 부모의 크레딧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외에 Work Study(근로장학금) 있는데 이것은 학생이 학교에서 일을 일을 시간만큼 지불받는 것이므로, 부모가 학기초에 학교에 지불할 학비를 계산할 학자금보조금액에서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

노준건 학자금재정전문가

교육과미래’ 대표

(718) 281-4888

Finaid52@gmail.com